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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성재, 14살 연하 김다영 아나운서와 결혼식 없이 혼인신고만? 이유는?TV&연예 2025. 3. 30. 22:38728x90SMALL728x90
배성재, 김다영 아나운서와 결혼식 없이 혼인신고만? 이유는?
배성재, 14살 연하 김다영 아나운서와 결혼 발표! 하지만 결혼식은 NO?
배성재 아나운서가 14살 연하의 김다영 아나운서와 결혼을 발표했지만, 일반적인 결혼식 없이 혼인신고만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3월 30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에 출연한 배성재는 자신의 결혼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전하며 대중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배성재♥김다영, 첫 만남부터 연애까지
배성재 아나운서는 김다영 아나운서를 처음 만난 계기에 대해 설명했다. 두 사람의 첫 만남은 아나운서 아카데미에서 시작되었다. 김다영이 친구가 운영하는 아카데미의 수강생으로 등록하면서 자연스럽게 인사를 나누게 되었고, 이후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을 통해 더욱 가까워졌다고 한다.
서장훈은 이에 대해 “출연자가 60~70명이나 되는데 유독 김다영 씨에게만 밥을 사준 건 관심이 있었기 때문 아니냐?”고 의심했다. 하지만 배성재는 “처음에는 그저 밥을 먹었을 뿐이다. 몇 번 더 식사를 하고 프로그램을 함께 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연인이 됐다”며 적극 부인했다.
배성재, 결혼식 대신 혼인신고만? 이유는?
신동엽은 “의외로 결혼식을 생략하고 혼인신고만 하기로 한 이유가 있냐”고 물었다. 이에 배성재는 “나는 번거로운 걸 싫어하는 성격이다. 결혼식 사회를 많이 보면서 신랑, 신부가 지쳐하는 모습을 봤다. 식장을 잡고 준비하는 과정이 오래 걸릴 것 같아서 아예 다 생략하기로 했다. 그렇게 하니 너무 편하더라”고 솔직한 이유를 밝혔다.
이에 신동엽은 “본인은 그렇다 치더라도 신부는 웨딩드레스에 대한 로망이 있을 수도 있지 않냐”고 질문했다. 하지만 배성재는 “이야기를 나눠봤더니 아내도 그렇게 할 생각이 없다고 하더라”며 두 사람이 결혼식 없이 혼인신고만 하는 데 의견이 일치했음을 강조했다.
축의금? 결혼사진? 모두 생략!
모벤져스(‘미우새’의 어머니 패널들)는 “결혼식을 하지 않으면 축의금은 어떻게 받냐”고 궁금해했다. 이에 배성재는 “SBS 로비에 키오스크를 설치할 수도 없고, 그냥 축의금도 포기해야 할 것 같다”며 웃어넘겼다.
뿐만 아니라 결혼사진조차 남기지 않기로 결정했다. 배성재는 “결혼사진을 찍으면 준비 과정이 복잡해질 것 같아 그것도 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혀 패널들을 놀라게 했다.
배성재, 결혼식 생략 결정에 경제적 문제?
이에 서장훈은 “혹시 최근 경제적으로 압박을 받고 있는 거 아니냐?”며 농담을 던졌다. 하지만 배성재는 “그런 건 전혀 아니다”라고 일축하며 단순히 본인과 예비 신부가 번거로움을 피하고 싶어서 내린 결정이라고 강조했다.
배성재, 결혼을 간소화하는 트렌드의 선두주자?
최근 결혼식 없이 혼인신고만 하는 ‘스몰웨딩’, ‘노웨딩’이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 과거에는 성대하게 결혼식을 올리는 것이 일반적이었지만, 점점 더 많은 커플들이 간소화된 결혼식을 선호하고 있다.
배성재와 김다영 아나운서 커플 역시 이러한 트렌드를 따르며 결혼식을 생략하고 법적 부부가 되는 방식을 선택했다. 이는 경제적인 부담을 줄이고, 보다 실용적인 결혼 생활을 시작하려는 현대적 가치관을 반영한 것으로 볼 수 있다.
배성재♥김다영, 결혼 후 계획은?
결혼식을 생략하고 혼인신고만 하는 파격적인 결정을 내린 배성재-김다영 커플. 이들의 결혼 생활은 어떤 모습일까? 두 사람은 방송 활동을 계속 이어갈 계획이며, 결혼 후에도 변함없이 각자의 커리어를 지속할 예정이다.
특히 배성재는 결혼 후에도 스포츠 중계 및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을 이어갈 전망이다. 김다영 아나운서 역시 방송 활동을 지속하며 바쁜 신혼 생활을 보낼 것으로 예상된다.
배성재, ‘미운 우리 새끼’에서 전한 진솔한 이야기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한 배성재는 결혼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가감 없이 전하며 대중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번거로움을 피하고 실용적인 결혼을 선택한 그의 결정은 많은 이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주었다.
배성재와 김다영 아나운서의 새로운 시작을 많은 이들이 응원하고 있다. 앞으로 두 사람이 함께 만들어갈 행복한 결혼 생활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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